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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7. 18. 13:46

삼성의 애플사랑 낙서2013. 7. 18. 13:46

:
Posted by 하늘바램
2013. 7. 12. 10:12

부모가 된다는 것 낙서2013. 7. 12. 10:12

지긋지긋할 정도로 많이 들어온 이야기 중에 하나가 아이를 낳으면 세상이 달라진다는 것이었다.
수 많은 사람들이 아이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 단점과 장점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지만
그 수백, 수천가지 이야기들은 모두 그러니까 너도 아이를 가지라는 이야기로 귀결된다.

그리고 나는 부모중에 한 축을 담당하는 '부'가 되었다.

머리로는 이해되지 않던 그 수많은 이야기들이 한꺼번에 와르르 몰려오면서
그 동안 들었던 새로운 세상에 대한 눈을 뜨고 있는 요즘이다.


그토록 많은 사람들이 했던 이야기를 내가 이해할 수 없었는지,

그토록 많은 사람들이 아이를 키우라고 했는지,
한꺼번에 이해가 가기 시작했다.

아이를 키우는게 좋다, 나쁘다의 이야기가 아니다.

학교를 처음 들어가거나
연애를 처음 시작하거나
군대에 입대를 하거나
결혼을 했어도

이렇게 격하게 변하는 세상을 경험해 본 적이 없다.

'생명의 신비'
라는 말을 새삼스레 다시 돌아보는 요즘이다.

고맙구나,
효림, 혜림아.
:
Posted by 하늘바램
2013. 7. 3. 09:57

또 하나의 기적 낙서2013. 7. 3. 09:57

농담으로 지하철 1호선 종점역에 가면 장님이 눈을 뜨고, 앉은뱅이가 일어나서 걸어가는 기적을 볼 수 있다고 한다지?

여기 또 하나의 기적을 소개한다.
검찰청에서도 기적이 행해지고 있던 것이다!!!
왜 수많은 재벌들이 휠체어를 타고 검찰로 향하는가 했는데, 역시 죄가 있어서가 아니라 치료를 위한 목적이었던 것이다.
아, 놀라운 대한민국.

<환자복 차림에 검정 양복 재킷을 걸친 김 이사장은 이날 오전 간이침대를 이용해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했던 것과 달리 직접 걸어서 검찰 청사를 나왔다.>

출처는 연합뉴스 :
http://media.daum.net/issue/487/history/newsview?issueId=487&newsid=20130702210806713


:
Posted by 하늘바램
2013. 7. 2. 09:44

안녕... 알타비스타 낙서2013. 7. 2. 09:44

작년 말에 야후코리아가 문을 닫은 것에 이어서 '알타비스타'가 오는 8일 문을 닫는다.
이제 하나 둘씩 역사속으로 사라지고 추억이 되어서 남는구나.

http://kr.altavista.com/

아직도 있었다는게 놀랍네.

하지만 진정한 추억은 이쪽에 있었지 :-P
http://astalavista.box.sk/
:
Posted by 하늘바램
2013. 6. 26. 10:29

효녈세 효녀야 낙서2013. 6. 26. 10:29

아가들이 백일이 지나면서 스스로 밤중 수유를 끊고 있다.
스스로 알아서 척척 해내는 효림, 혜림이.
효녈세, 효녀야! :-) 
:
Posted by 하늘바램
2013. 5. 8. 15:44

남양에 대한 기사 및 영상 스크랩 낙서2013. 5. 8. 15:44

어쩐지 정리해 둬야 할 듯 싶어서...

2006년 전산조작을 통한 밀어내기 수법으로 공정거래 위원회에서 시정 명령 조치
2009년 강매행위 패소로 대리점 측에 본사가 3,600만원을 배상하라는 법원 판결

'떠넘기기'로 허리 휘는 대리점(MBC뉴스 2010.03.25)

남양유업 ‘재고 떠넘기기’ 논란
‘1조 매출’ 승승장구 ‘푸시’ 관행 덕분?(‘푸시’에 <재고 떠넘기기> (뉴스포스트 2010.04.06 기사)

남양유업, 가맹점에 ‘강매·금품요구’…“그런일 없다”(비즈포커스 2012.05.09 기사)

비열한 남양다큐1(대리점주 인터뷰, 2013.01.26 게재)

비열한 남양모션(2013.01.26 게재) 

비열한 남양다큐2(대리점주 인터뷰, 2013.02.07 게재) 

남양유업 대리점주와의 갈등 왜?(여성소비자신문 2013.04.01 기사)

:
Posted by 하늘바램
2013. 5. 8. 14:30

남양유업 문제로 씨끄럽구나 낙서2013. 5. 8. 14:30

어제 오늘의 문제가 아닌 밀어내기 이번 기회에 깨끗하게 정리되었으면 좋겠지만 그렇게 되지는 않을 것 같고,
그래도 어느정도는 개선되기를 희망해본다.

삼성이야 워낙 거대해서 대체제가 많지 않지만 남양은 대체제도 많으니 한결 수월하다.

:
Posted by 하늘바램
2013. 4. 29. 09:46

벌레들이 꼬이기 시작했다. 낙서2013. 4. 29. 09:46

블로그를 거의 방치에 가까운 수준으로 냅뒀더니
벌레들이 꼬이기 시작했다.

광고성 링크인 것 같기는 한데, 그냥 미친 헛소리가 주절주절 적혀있는걸 보면 봇이 자동으로 생성한 듯 싶은데...
이거 뭐 아이피도 제 각각, 작성자 명도 제 각각이라서 차단이 쉽지 않아 보이네.

그냥 두자니 찝찝하고
치우자니 매번 귀찮구만...

링크 따라가서 한바탕 테러라도 하고 올까보다.
에이~ 
:
Posted by 하늘바램
2013. 4. 19. 09:34

어느덧 50일 낙서2013. 4. 19. 09:34

아이들이 태어난 지 50일이 후딱 지나갔다.
때마침 몰려드는 업무도 한 몫해서 요즘 정말 정신없는 하루하루의 연속이다.

그나마 다행인건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고 있다는 것 :-)

혜림이 효림이 화이팅!
엄마 아빠도 화이팅! 
:
Posted by 하늘바램
2013. 3. 28. 09:27

2주가 후딱도 지나갔네 낙서2013. 3. 28. 09:27

아이들이 태어난지도 오늘이 17일째.
산후조리원에 들어간 2주가 어떻게 지나갔는지도 모르게 후딱 지나가버렸다.

아무려면 어떠랴

정신없고 헤매는건 아빠, 엄마의 몫이니
너희들은 그저 무탈하게, 건강하게만 자라다오. 
:
Posted by 하늘바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