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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에 해당되는 글 10

  1. 2010.07.16 비, 장마
  2. 2008.10.07 상해 뒷골목 소녀 2
  3. 2008.08.25 홍수났다 2
  4. 2008.08.18 상해로 출장가기 그 세번째 2
  5. 2008.07.22 비행기에서 본 하늘
  6. 2008.07.06 다시 상해로 출발!
  7. 2008.06.23 상해지도
  8. 2008.06.09 상해동물원
  9. 2008.03.16 두 번째 상해 출장
  10. 2007.04.22 첫 해외 출장 2
2010. 7. 16. 08:52

비, 장마 사진2010. 7. 16. 08:52



상해의 여름은 유달리 비가 많이 왔다.
뭐 여름뿐만 아니라 1년 내내 비가 많이 온다고 들은 듯 싶기도 하고.

그래서 그런지 이게 장마라는 개념보다는 어느 순간 갑자기 후두둑 왔다가 다시 그쳤다가의 일상이다.
뭔가 특별히 오늘 비온대? 의 개념이 없다.

그런데 그 기후가 요즘 우리나라에도 적용 되고 있다.
특별히 장마라고 하긴 뭐하지만 잠깐 잠깐씩 비가 오다 그치다 하는.

뉴스에서는 오늘부터 장마전선 북상으로 비가 올거라고는 하지만 확실히 기후는 변한듯.

어쨌거나 저쨌거나
아무리 비가 많이 온들 안에서 이렇게 여유롭게 밖을 바라보고 있으면 기분이 좋아진다.
여기에 감미로운 음악과 커피를 곁들이면 더욱 좋겠지.
(하지만 현실은 일요일에 출근을 해서 일을 하다 잠시 뒤를 돌아보니 비가 내리고 있었을 뿐이다)
:
Posted by 하늘바램
2008. 10. 7. 09:26

상해 뒷골목 소녀 사진2008. 10. 7. 09:26

상해 뒷골목 소녀

"상해 뭐하러 왔냐?"

라고 말하는 듯한 포스의 소녀.

상해 뒷골목으로 유명한 '타이캉루(泰康路)'를 돌아다니다 맞딱뜨렸다.
:
Posted by 하늘바램
2008. 8. 25. 12:02

홍수났다 사진2008. 8. 25. 12:02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여기 상해는 언덕이나 구릉조차 없고 평평한 지역인데
배수시설이 좋지 않아서 비가오면 도로가 쉽게 물에 잠긴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몇 번 비가 오면 물이 금방 고이는 걸 목격한 적은 있지만
오늘 아침처럼 몸소 체험하기는 처음이다.

천둥번개를 동반한 빗소리를 들을때만도 별 걱정이 없었는데
막상 창밖 풍경을 보니 장난이 아니었다.

결국 출근하는데 3시간이나 걸렸다!!!

정말 맘먹고 하루종일 폭우가 내린다면 출근같은 건 꿈도 꾸지 못할뻔했다.
이거 퇴근에는 문제없겠지?
:
Posted by 하늘바램
2008. 8. 18. 09:37

상해로 출장가기 그 세번째 사진2008. 8. 18. 09:37

사용자 삽입 이미지

마지막이 되기를 바라면서 가는 세번째 상해 출장길.
확실히 두번째 보다 여유가 있어 보이는 사진이다. 하하하.
부디 마지막 상해행이 되길 바라면서...
:
Posted by 하늘바램
2008. 7. 22. 14:58

비행기에서 본 하늘 사진2008. 7. 22. 14:58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번 복수비자의 1회 체류기간이 30일 이어서 일단 나왔다가 두번째 들어가는 길에
비행기에서 찍은 하늘.
두번째라고 여유가 좀 생겨서 비행기 안에서 창밖을 보면서 사진도 찍고 그랬다.
밑에서야 어떤일이 벌어지건간에 구름 위에서는 여전히 평화롭기만 하다.
:
Posted by 하늘바램
2008. 7. 6. 19:28

다시 상해로 출발! 낙서2008. 7. 6. 19:28

정리해야 할 것들을 다 정리하지 못하고
내일 다시 상해로 출발이다.

뭐 나머지 것들은 될대로 되라고 하고
일단은 상해에 집중집중!
:
Posted by 하늘바램
2008. 6. 23. 11:53

상해지도 낙서2008. 6. 23. 11:53

:
Posted by 하늘바램
2008. 6. 9. 10:36

상해동물원 사진2008. 6. 9. 10:36

상해 출장와서 첫 주말을 맞이해서 숙소 뒤에 있는 '상해 동물원'에 갔다.
겉에서 보기에도 꽤 넓다고 생각했지만 너무 성의없어 보이는 분위기여서
별로 기대는 하지 않고 그냥 운동삼아 산책이나 해볼까 하고 갔었는데
상상이상으로 잘 되어있어서 무지하게 놀랐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숙소에서 내려다 본 동물원 전경. 뒤에 숲이 동물원이다.

전체 지도는 찍지 못했지만 동선이 비교적 동물원 전체를 관람하기 좋도록 되어있었다.
그 첫번째로 만날 수 있는 것이 물고기들...
굉장히 다양한 물고기들을 만나 볼 수 있다. 아마존에나 서식할 것 같은 커다란 물고기에다가 복어같은
놈들도 있고, 크기가 작기는 했지만 심지어 상어까지 있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요런 녀석도 볼 수 있다.

물고기를 뒤이어 나오는 녀석들은 바로 뱀, 악어들을 대표로하는 파충류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다양하게 징그러운 녀석들이 있다.

여기를 지날때 한 외국인이 '팬더'라고 떠들면서 걸어가는 걸 보고, "그래, 중국이라면 역시 팬더지!"라고
쫓아갔으나, 잠시 한 눈 파는 사이에 그만 그 일행을 놓쳐버리고 다음 코스인 조류쪽으로 이동하게 되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런 놈이 있는가하면

사용자 삽입 이미지

심지어 이런 녀석도 있었다.

그리고 끝없이 이어지는 새,새,새들의 행렬.
조류부스의 끝을 볼때쯤에는 새는더 보고 싶은 생각이 들지 않을 정도로 많은 새들을 봤다.
그래서 새들에 지쳐서 나왔을때는 길을 잃고 말았다. -_-;;;

그러나 결국 돌아돌아 길을 찾았으니 발견한 것은 바로!!!
개 동물원 -.-;;;
중국을 상징하는 챠우챠우부터 각종 개들의 향연을 뒤로하고 다음에 우리를 맞이 한 것이 바로 이 녀석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저는 이래뵈도 팬더입니다.

정통 중국 팬더도 있기는 했으나 너무 편안한 자세로 엉덩이를 보이고 자고 있어서 패스 -..-
요놈만 열심히 팬서비스를 해주고 있었다.

그 뒤를 줄줄이 이어 나타나는 동물원의 대표선수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개 풀 뜯어먹는(?) 호랑이. 밥 안주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 방금 그건 간식이었어, 간식. 허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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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팬서비스 만점인 곰돌이


사용자 삽입 이미지

쟤들은 팬서비스에 너무 열심이야. 음냐~

대국이라는 중국답게 동물원이 너무 커서 3시간을 돌아다녔는데도 다 못봤다.
좀 아쉬움이 남지만 아무 기대없이 갔던 동물원이라 그런지 만족도는 최고.
입장료 32원이 전혀 아깝지 않은 즐거운 여행이었다.

나중에 시간이 되면 다시가서 좀 더 여유있게 돌아볼 생각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
Posted by 하늘바램
2008. 3. 16. 23:37

두 번째 상해 출장 사진2008. 3. 16. 23:37


1년 사이에 상해는 많이도 변했다.
그 빠른 변화에 새삼 놀라고,
그만큼 변한 내 자신에게 놀랐던 출장이었다.

그리고 일도 정말 빡세게 하고 돌아온 출장이다.
:
Posted by 하늘바램
2007. 4. 22. 13:21

첫 해외 출장 낙서2007. 4. 22. 13:21

나의 첫 해외 출장인 상해에 무사히 잘 다녀왔습니다.
눈으로만 담고 싶어서 사진기를 가져가지 않았기 때문에 사진은 없습니다.

그 어느것도 느끼지 못하고
그냥 첫 경험이라는 의미만 담아온 출장이었습니다.
:
Posted by 하늘바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