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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해당되는 글 6

  1. 2012.04.19 봄, 눈
  2. 2010.12.28 폭설
  3. 2010.03.16 이 사진을 찍을 때만 해도... 2
  4. 2008.03.03 눈 내리는 풍경 2
  5. 2008.01.14 집 앞 풍경 2
  6. 2007.02.03
2012. 4. 19. 09:22

봄, 눈 영화2012. 4. 19. 09:22


봄, 눈
감독 김태균 (2012 / 한국)
출연 윤석화,임지규,이경영
상세보기

오랜만에 눈물을 쏙 빼는 영화를 봤다.
감독이 작정하고 신파를 만들었다. 서사적인 꾸밈도 없고 별다른 갈등이나 군더더기도 없다.
오직 눈물샘을 자극하는 장면장면을 만들어서 줄줄이 엮어놓은 듯한 느낌.
그래서 줄거리가 있는 영화라기보다는 Fade out과 Cut In이 반복되는 연극이라는 느낌도 강하다.
게다가 너무 깨끗하게 미화시켜서 비현실적인 느낌이 들기도 한다. 뭔가 묘한 느낌의 영화.

아무것도 할 줄 모르고 오직 소리만 지를 줄 아는 남편과, 세 아이를 둔 한 엄마가 암에 걸려서 죽음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을 그렸다.
봄, 눈이라는 제목은 영화의 배경이 봄에서 겨울까지 이기도 하고 봄에 내리는 벚꽃을 비유하기도 한 이중적인 의미가 아닐까 싶다.

영화 중간에 나온 음식물쓰레기 처리기는 정말 뜬금없는 설정이었다(PPL이 아닐까 의심스러울 정도).

:
Posted by 하늘바램
2010. 12. 28. 22:40

폭설 사진2010. 12. 28. 22:40

간밤에는 소리없이 폭설이 내렸고 난 그 눈을 온몸으로 받아 안으면서 집으로 왔다.
어제 눈을 맞을때는 처량하게 걸어들어왔지만 아침에 일어나서 눈 덮인 북한산을 보니 마음이 절로 정화되는 느낌이다.
그리고 출근하면서 보니 설산을 오르기 위해 몰려드는 등산객들의 인파를 볼 수 있었다.

출근전 잠자던 카메라를 꺼내어 몇 컷 찍어봤다.










:
Posted by 하늘바램
2010. 3. 16. 09:39

이 사진을 찍을 때만 해도... 사진2010. 3. 16. 09:39

올해의 마지막 눈이 될거라는 생각에서 아침 출근길에 눈을 맞으면서 찍었건만,
내일 또 눈이 온다는 일기 예보가 있었다.

이제 3월 중순을 지나 하순으로 가고 있는데 말이지.
올 겨울은 정말 눈만큼은 섭섭하지 않게 보는구나.





 - 노키아 5800
:
Posted by 하늘바램
2008. 3. 3. 22:24

눈 내리는 풍경 사진2008. 3. 3. 22:24


지난 3월 2일 눈내리던 풍경.
:
Posted by 하늘바램
2008. 1. 14. 09:22

집 앞 풍경 사진2008. 1. 14. 09:22


2008년 새해 시작을 알리는 눈이 왔다.
눈이 내린 후, 날씨가 따뜻해져서 금방 녹았지만
출근준비를 하면 창밖으로 보인 풍경은 뭔가 희망찬 새해의 시작을 알리기에 충분했다.

2008.01.11 출근 준비로 부산했던 아침 창 밖으로 보이는 인왕산.
Dynax 5D, 50mm, F1.7
:
Posted by 하늘바램
2007. 2. 3. 23:46

사진2007. 2. 3. 23:46

이번 겨울은 유난히도 눈이 적은 듯 싶다.
점점 몸으로 느껴지는 지구 온난화.
갑자기 눈이 그러워지는 봄이다.
(집에 있는 모니터로 볼때는 노출이 맞았는데 사무실에서 보니 좀 어둡다)
:
Posted by 하늘바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