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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해당되는 글 5

  1. 2012.04.19 봄, 눈
  2. 2010.05.07 봄이 오는 소리.
  3. 2009.04.10 나무에 잎이 돋아나고 있다 2
  4. 2009.04.06 이제 봄도 왔고~
  5. 2008.04.08 '필카 + 게으름'의 한계 = 좋은 하루(응?)
2012. 4. 19. 09:22

봄, 눈 영화2012. 4. 19. 09:22


봄, 눈
감독 김태균 (2012 / 한국)
출연 윤석화,임지규,이경영
상세보기

오랜만에 눈물을 쏙 빼는 영화를 봤다.
감독이 작정하고 신파를 만들었다. 서사적인 꾸밈도 없고 별다른 갈등이나 군더더기도 없다.
오직 눈물샘을 자극하는 장면장면을 만들어서 줄줄이 엮어놓은 듯한 느낌.
그래서 줄거리가 있는 영화라기보다는 Fade out과 Cut In이 반복되는 연극이라는 느낌도 강하다.
게다가 너무 깨끗하게 미화시켜서 비현실적인 느낌이 들기도 한다. 뭔가 묘한 느낌의 영화.

아무것도 할 줄 모르고 오직 소리만 지를 줄 아는 남편과, 세 아이를 둔 한 엄마가 암에 걸려서 죽음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을 그렸다.
봄, 눈이라는 제목은 영화의 배경이 봄에서 겨울까지 이기도 하고 봄에 내리는 벚꽃을 비유하기도 한 이중적인 의미가 아닐까 싶다.

영화 중간에 나온 음식물쓰레기 처리기는 정말 뜬금없는 설정이었다(PPL이 아닐까 의심스러울 정도).

:
Posted by 하늘바램
2010. 5. 7. 16:41

봄이 오는 소리. 사진2010. 5. 7. 16:41




바야흐로 2010년의 봄이 오고 있다.
근데 이거 벌써 여름이구만. ㅡ.ㅡ

- 노키아 5800
:
Posted by 하늘바램
2009. 4. 10. 08:52

나무에 잎이 돋아나고 있다 낙서2009. 4. 10. 08:52

어제 퇴근길에 보니 미친듯이 올라간 기온때문인지 나무에 새순이 제법 나 있더라.
정말 봄은 무서운 속도로 다가 오고 있구나.


봄을 맞아, 그리고 새 프로젝트를 맞아 노트북을 밀고 새로 세팅했다.
고스트 하나 믿고 시작한건데 고스트가 배신때리는 바람에 고생 좀 했다.
그래도 믿을게 그것뿐이니 또 고스트로 백업해둬야지.


오센, 카우보이비밥, 죽여주는 이야기, 볼트, 이웃집 야마다군, 나는 액션배우다, 등등등...
정리할께 쌓여 있는데 하나도 손 못대고 있다.
언능언능 정리해야지.


카메라가 방구석에서 울고 있는 소리가 들린다.
좀 무리스럽더라도 꺼내서 들고 다녀야지.
어쩐지 계속 카메라에 죄를 짓고 있는 듯한 기분일세.
:
Posted by 하늘바램
2009. 4. 6. 08:55

이제 봄도 왔고~ 낙서2009. 4. 6. 08:55

새로운 곳에서 새 프로젝트로 다시 시작합니다.
이번에는 선릉입니다.
기간은 3개월.
:
Posted by 하늘바램
지난 주말에 봄맞이 산행(이라고 쓰고 '산보'라고 읽어준다)을 다녀와서
사진도 이것저것 찍었는데 이게 디카가 아니라 필카다 보니 현상+스캔이 쉽지 않다.
매 롤마다 하려니 비용이 너무 크고 모아서 한방에 하자니 게으름으로인해 촬영을 자주하는 것이 아니라
항상 타이밍을 넘겨서 현상을 하게 되는 현상(?)이 벌이지곤 한다.
그래서 이번에는 부지런히 찍고 있으나 역시 언제 사진을 화면으로 보게 될지는 미지수다.

게다가 오늘 날씨는 오라지게 좋구나.
약간 덥기는 하지만...

간만에 간 치과 정기검진도 별이상 없다고 하고 간만에 친구도 만나고 사무실도 들러서 영수증처리도 하고
또 간만에 친구도 만날예정이고...

좋은 하루다.
:
Posted by 하늘바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