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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서'에 해당되는 글 336

  1. 2014.02.11 데모노이드 부활!!!
  2. 2014.01.22 2014 첫 글은... 2
  3. 2013.12.10 벌써 12월 3
  4. 2013.11.07 오늘이 수능이라길래... 2
  5. 2013.11.06 중독
  6. 2013.10.31 애기를 병원에 데리고 갈때 2
  7. 2013.10.23 프로젝트 끝, 프로젝트 시작
  8. 2013.09.05 내란음모라니...
  9. 2013.08.21 안도현 - 스며드는 것
  10. 2013.08.16 애들이 커가면서... 2
2014. 2. 11. 22:32

데모노이드 부활!!! 낙서2014. 2. 11. 22:32

데모노이드가 부활했다!!!

http://www.d2.vu/ 

꽤 오래된 모양인데 관심에서 멀어져서 이제야 알았네 :-)
:
Posted by 하늘바램
2014. 1. 22. 09:21

2014 첫 글은... 낙서2014. 1. 22. 09:21

비록 지금 정신없이 돌아가더라도 첫 글인 만큼 좀 희망을 담아 적어야겠기에...


2013년 흑사(黑巳)해 계사년(癸巳年)이 지나고 2014년 청마(靑馬)해 갑오년(甲午年)을 맞이했다.

우리 둥이들도 어느사이에 한 살 더 먹어버렸다.
그만큼 세상에 더 물들었으려나? :-)

잠시 삐걱거리기는 하지만 정신줄 꽉!!! 잡고 올 한해도 열심히 살아보자.

올 한해의 목표는
잔병따위 모두 털어내고 건강하게 살기!

http://webtoon.daum.net/webtoon/viewer/23731

한 해의 시작을 알리는 만화중에 가장 공감갔던 만화 한토막.
:
Posted by 하늘바램
2013. 12. 10. 09:06

벌써 12월 낙서2013. 12. 10. 09:06

벌써 올해의 마지막이 되었다.

해마다 다사다난(多事多難)을 이야기하지만
내 인생 전체를 놓고봐도 올해만큼 대사대난(大事大難)한 해가 있을까 싶은 한 해였다.

'시련은 나를 더욱 더 강하게 만든다'라는 말따위는 믿지 않는다.

그저 현실을 인정하고 담담하게 내가 할 수 있는 일들에 충실하는 것.
결코 흔들리지 않으면서 부드러움을 유지하는 것.
오직 그것만이 나를, 우리를 더욱 더 강하게 만들 수 있다.

언제나 그렇듯이
생각보다 조용하게 올해도 지나갈 것이고
생각보다 많이 달라지지 않은 삶을 살게 될 새 해를 맞을 것이다.


그렇듯이

힘내자!
:
Posted by 하늘바램
2013. 11. 7. 19:02

오늘이 수능이라길래... 낙서2013. 11. 7. 19:02

오랜만에 수능 수학문제를 봤다.
이거 뭐 풀 수 있는 문제가 없는건 물론이고, 문제 자체가 뭔지 할 수 없는 것도 있다니...

뭐, 당연한건가?

당최 뭐라는 건지...
:
Posted by 하늘바램
2013. 11. 6. 21:42

중독 낙서2013. 11. 6. 21:42

  • 1.생체가 음식물이나 약물의 독성에 의하여 기능 장애를 일으키는 일.
  • 2.술이나 마약 따위를 지나치게 복용한 결과, 그것 없이는 견디지 못하는 병적 상태.
  • 3.어떤 사상이나 사물에 젖어 버려 정상적으로 사물을 판단할 수 없는 상태.

    -네이버 국어사전 발췌

    요즘 인터넷이 중독이라는 글자가 많이 보여서 간단히 메모해 둠 
  • :
    Posted by 하늘바램
    2013. 10. 31. 10:43

    애기를 병원에 데리고 갈때 낙서2013. 10. 31. 10:43

    무서워 하면서 울고 있는 모습을 보는 것도 마음이 아프지만
    아무것도 모른 채 생글생글 웃고 있는 모습을 보는 것도 마음이 아프다.

    하지만
    이 괴로운 시간이 지나면 앞으로 웃고 살아갈 날이 훨씬 더 많을테니 그 날을 생각하면서
    꿋꿋하게 이겨내야지.

    힘이 필요한 시기다.
    나와 아내와 애기를 포함한 모두에게.
    :
    Posted by 하늘바램
    2013. 10. 23. 10:16

    프로젝트 끝, 프로젝트 시작 낙서2013. 10. 23. 10:16

    또 하나의 프로젝트가 끝나고 새로운 프로젝트가 시작됐다.
    선릉에서의 생활이 끝나고 이제 다시 종로생활의 시작!
    :
    Posted by 하늘바램
    2013. 9. 5. 08:27

    내란음모라니... 낙서2013. 9. 5. 08:27

    경기동부에서는 지난번에 잠시 언급했으니 그만두기로 하고,
    국정원은 자신의 위기를 탈출하기위한 방법으로 간첩이 아닌 내란음모죄라는 80년대 이후로 사라진 줄 알았던 케케묵은(그래서 오히려 더 신선한) 카드를 꺼내들었다.
    놀라운건 이게 먹혀든다는 거다.
    비단 나이가 지긋하신 어르신들뿐만 아니라 젊은 사람들 사이에서도.

    공권력이 이런식으로 움직이는 것도 웃기지만,
    역시나 언론은 물만난 고기처럼 연일 난리가 났다.

    정말이지 볼테르의 명언이 생각나는 사건이다.
    (이런 비장한 문구가 이렇게 어처구니 없는 사건에 적용될 줄은 꿈에도 몰랐지만)
    :
    Posted by 하늘바램
    2013. 8. 21. 09:02

    안도현 - 스며드는 것 낙서2013. 8. 21. 09:02

    저녁이야
    불 끄고 잘 시간이야

    '스며드는 것(안도현)' 중에서

    그저 인간의 잔인함을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닌,
    시인의 상상력과 시각에 다시 한 번 놀라게 되는 시.
    :
    Posted by 하늘바램
    2013. 8. 16. 09:46

    애들이 커가면서... 낙서2013. 8. 16. 09:46

    이제 처음에 걱정이던 배앓이도 없어지고,
    혜림이가 가지고 있던 코막힘도 괜찮아지면서
    열심히,
    열심히 크고 있다.

    잘 커주는 건 좋은데,
    그에 따라 몸도 마음도 초심을 잃어가는 느낌.

    이래서는
    안되지!

    얘들아,
    언제나 첫 만남처럼

    기쁘게,
    하지만 조심스럽게,
    그렇게
    하루하루 만나자꾸나.
    :
    Posted by 하늘바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