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맞아서 회사에서 봄소풍을 간다.
일자는 토요일, 일요일 1박 2일.
불만이 많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안가는 것도 아니고,
바쁘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안갈 것도 아니고,
기왕에 가는거 그냥 봄이라도 느끼고 와야겠다.
뭐 이렇게라도 느껴보지 않으면 올해는 봄이 어떻게 지나가는지도 모를 듯 싶다.
선유도 가서 사진 한 장 찍어볼 만한 여유도 없으니...
일자는 토요일, 일요일 1박 2일.
불만이 많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안가는 것도 아니고,
바쁘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안갈 것도 아니고,
기왕에 가는거 그냥 봄이라도 느끼고 와야겠다.
뭐 이렇게라도 느껴보지 않으면 올해는 봄이 어떻게 지나가는지도 모를 듯 싶다.
선유도 가서 사진 한 장 찍어볼 만한 여유도 없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