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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 해당되는 글 109

  1. 2010.05.14 출근길
  2. 2010.05.11 무덤가의 할미꽃
  3. 2010.05.07 봄이 오는 소리.
  4. 2010.04.29 니나노~
  5. 2010.04.27 서대문 형무소
  6. 2010.04.25 인왕산 산책 2
  7. 2010.04.06 안산에서 본 서울풍경
  8. 2010.03.16 이 사진을 찍을 때만 해도... 2
  9. 2010.02.20 설 풍경
  10. 2010.02.12 도둑눈
2010. 5. 14. 08:45

출근길 사진2010. 5. 14. 08:45


아침 출근길을 간단하게 전철역까지 걸어가면서
그동안 눈에 들어오지 않던 풍경들이 내 눈으로 들어오기 시작했다.
게다가 걷다보니 확실히 계절이 하루하루 변해가는 것이 느껴져서
비록 좀 힘들기는 하지만 즐거운 출근길이 되고 있다.

- 노키아 5800
:
Posted by 하늘바램
2010. 5. 11. 08:41

무덤가의 할미꽃 사진2010. 5. 11. 08:41



올해 설을 지내고 성묘를 못간 것이 내내 맘에 걸려 맘 한구석이 찜찜했었다가
이번에 산소에 약을 치러 갈 기회가 생겨서 양평에 다녀왔다.

한식때 와보기는 했었지만 약을 치러 온 건 처음이었기에 뭘 할지 몰랐는데
그냥 약에 물타서 짊어지고 올라가서 약을 뿌리기만 하면 되는 간단한 - 벌초에 비해 - 작업이었다.

암튼 난 짊어지고 올라가기만 하고 약은 작은아버님이 뿌리셨는데
딱히 할 일도 없어서 두리번 거리다 발견한 예쁜 할미꽃.

할미꽃을 본게 언제였던지 기억도 나지 않지만,
내가 어떻게 변하든 자연은 언제나 묵묵히 자연 그대로의 모습으로
제자리를 지켜주고 있었다.

- 노키아 5800
:
Posted by 하늘바램
2010. 5. 7. 16:41

봄이 오는 소리. 사진2010. 5. 7. 16:41




바야흐로 2010년의 봄이 오고 있다.
근데 이거 벌써 여름이구만. ㅡ.ㅡ

- 노키아 5800
:
Posted by 하늘바램
2010. 4. 29. 08:41

니나노~ 사진2010. 4. 29. 08:41


우여곡절 끝에 나노가 새 옷을 입고 돌아왔다.
배터리 이상으로 리콜을 받아서 리퍼제품으로 돌아온 나노.

- 노키아 5800
:
Posted by 하늘바램
2010. 4. 27. 09:33

서대문 형무소 사진2010. 4. 27. 09:33


비가 추적추적 내리던 날 아침.
유난히 높게만 보이던 서대문 형무소의 담벼락.

- 노키아 5800
:
Posted by 하늘바램
2010. 4. 25. 19:00

인왕산 산책 사진2010. 4. 25. 19:00

오랜만에 인왕산에 올라갔다 왔다.
정말이지 저질체력이 되었다는걸 새삼스레 느꼈다.
다음에는 좀 더 일찍올라가서 2코스를 제대로 밟아보리라.







- 노키아 5800
:
Posted by 하늘바램
2010. 4. 6. 13:12

안산에서 본 서울풍경 사진2010. 4. 6. 13:12


오랜만에, 정말 오랜만에 안산에 가서 바라본 서울 풍경.
- 노키아 5800, 파노라마.
:
Posted by 하늘바램
2010. 3. 16. 09:39

이 사진을 찍을 때만 해도... 사진2010. 3. 16. 09:39

올해의 마지막 눈이 될거라는 생각에서 아침 출근길에 눈을 맞으면서 찍었건만,
내일 또 눈이 온다는 일기 예보가 있었다.

이제 3월 중순을 지나 하순으로 가고 있는데 말이지.
올 겨울은 정말 눈만큼은 섭섭하지 않게 보는구나.





 - 노키아 5800
:
Posted by 하늘바램
2010. 2. 20. 20:36

설 풍경 사진2010. 2. 20. 20:36

지난 설에는 눈이 꽤 많이도 왔다.
따로 카메라를 가져가진 않았지만 그래도 5800의 카메라가 훌륭한 덕분에
찍은 사진 몇장 올려둔다.


사람이 없는 곳에 눈이 많이 내리니 그냥 들이대면 바로 그림이 나오더라.


금방이라도 눈을 털고 로봇으로 변신할 것만 같은 트랙터(영화 너무 많이 보지 말자).


여기에 불을 피워서 굴을 구워 먹었다. 그런데 아무래도 그게 탈이 난게 아닐까 싶기도 하고... :-(


마지막 남은 불꽃.


소매 걷어부치고 열심히 전부치고 있는 아내.


이번 설의 포토제닉 윤슬이. 그런데 표정이 어쩐지 심상치 않다.


마지막으로 파노라마로 찍은 큰집 앞마당 풍경.

정말 올해는 눈을 많이도 보는구나.
어쨌거나, 이래서 또 한 살을 먹었다.
:
Posted by 하늘바램
2010. 2. 12. 10:21

도둑눈 사진2010. 2. 12. 10:21


밤사이 도둑눈이 내렸다.
:
Posted by 하늘바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