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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 해당되는 글 109

  1. 2012.03.18 북한산에서 2
  2. 2012.03.16 빅이슈 2
  3. 2012.03.16 봄을 맞이 하는 녀석들! 2
  4. 2012.02.01 딸기
  5. 2011.12.22 달려라 정봉주
  6. 2011.12.12 맛있는 떡볶이 2
  7. 2011.12.11 서울 성곽길 걷기(독립문~창의문) 2
  8. 2011.11.12 아크 가죽케이스
  9. 2011.11.11 빼빼로 데이
  10. 2011.11.07 북한산 둘레길 - 옛성길
2012. 3. 18. 12:49

북한산에서 사진2012. 3. 18. 12:49


북한산 쪽두리봉 올라가는 길에 한 컷.
:
Posted by 하늘바램
2012. 3. 16. 15:58

빅이슈 사진2012. 3. 16. 15:58



지하철을 타러 가다가 지하철 광고판에 부착되어 있던 빅이슈 잡지에 대한 홍보만화가 있길래 한컷 찍었다.
그러고 보니 요즘에는 통 본 적이 없구나. 

:
Posted by 하늘바램
2012. 3. 16. 08:47

봄을 맞이 하는 녀석들! 사진2012. 3. 16. 08:47

봄이 오긴 오는가보다.
누구보다 먼저, 누구보다 열심히 봄 소식을 전해주는 녀석들.

 
:
Posted by 하늘바램
2012. 2. 1. 16:13

딸기 사진2012. 2. 1. 16:13


얼마전 우연찮게 친구네 집에 놀러갔다가 같이 살고 있는 고양이를 보았다.
걷는게 신기했던 고양이.
디룩디룩 살이찐게 묘하게 중독성이 있다.

이름도 무려
'딸기' 
:
Posted by 하늘바램
2011. 12. 22. 17:19

달려라 정봉주 사진2011. 12. 22. 17:19



더러운 사법부의 판결에 희생되신 정봉주 전의원님.
하루라도 빨리 다시 웃는 얼굴로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사진 출처 : 클리앙 곽공님의 사진입니다.) - 클릭하시면 다른 사진도 보실 수 있습니다.


:
Posted by 하늘바램
2011. 12. 12. 16:09

맛있는 떡볶이 사진2011. 12. 12. 16:09


지난 주말에 해서 먹었던 맛있는 떡볶이
:
Posted by 하늘바램
2011. 12. 11. 16:39

서울 성곽길 걷기(독립문~창의문) 사진2011. 12. 11. 16:39

오랜만에 날씨가 좋아서 서울길을 걸었다.
이번에 선택한 길은 독립문에서 시작해서 창의문까지 성곽길을 걸었다.
편안하게 산책하듯이 걸을 수 있는 길이라고 해서 선택했는데 이 구간은 그냥 인왕산 등산길이다 -.-
편안한 산책로는 창의문부터 시작이었던 것이다. 췟!

독립문에서 내려서 마을버스를 쫓아서 올라갔다.
예전에 마을버스가 가는 노선에서 성곽길의 시작이라는 푯말을 봤던 기억을 더듬어서 올라간다.
여전히 이 동네는 동네다운 분위기가 난다. 


그러나 결국 성곽길의 시작은 찾지 못하고 그냥 중간에 있는 오르막으로 올라간다.
안쪽의 잘 닦인 길보다 좀 더 정감이 가는 외곽길. 



올라가는 길에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던 한 무리의 새들.
오늘의 포토제닉 3장! 



이런 솔밭길을 걸으면 기분이 좋아진다.



가는길에 남산타워가 보인다.
어쩐지 점점 날씨가 흐려지는 분위기다. 



올라가다가 인왕산을 만나면 중간에 성곽길은 끊어진다.
내년 5월 27일까지 공사라고 하니 끊임없는 성곽길을 걸으려면 내년 6월에나 가봐야겠다. 



어느새 성곽길은 등산로로 변했다 ㅜ.ㅜ



누군가 두고간 할아버지 지팡이.



복원한 성벽이 너무 흰색이어서 눈에 띈다.
마치 금니를 박은 앞니처럼. 



계속되는 성의 외곽길.
저 모퉁이를 돌면 반가운 사람이 보일 듯 싶다. 



새로 보수한 성벽이 더 많아 보인다.



두번째 우회로. 마무리가 안된건지 원래 그런건지 성벽우회로가 종종 보인다.



인왕산에서 굴러온 바위. 실망이야. 



목표는 창의문. 이제 거의 다왔네.



드디어 창의문이 눈 앞에 보인다. 앞으로 더 나아가려고 했으나 앞에는 출입을 통제하는 시간이 지나서 더 가지 못하고 집으로 왔다.
어쨌거나 간만에 즐겁고 가벼운 산행길이었네.
집에가서 목욕하고 커휘나 한잔. 하하하 


 
:
Posted by 하늘바램
2011. 11. 12. 20:45

아크 가죽케이스 사진2011. 11. 12. 20:45

네이버 카페에서 가죽케이스를 구매했다.
부들부들한게 아주 마음에 든다 :-)

 

:
Posted by 하늘바램
2011. 11. 11. 11:33

빼빼로 데이 사진2011. 11. 11. 11:33


천년에 한 번 온다는 밀레니엄 빼빼로데이.
온 나라가 열풍이다.
뭐 상술에 놀아나는 것은 아쉽기는 하지만 나름 하루를 정해서 뭔가 의미있는
일을 한다는 건 좋은 일이지.
빼빼로를 나눠주는게 어떤의미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암튼 술렁이는 물결속에서 내 책상앞에도 빼빼로 하나가 덩그러니 놓여있다.
누가 준건지도 모르는... -.-a

:
Posted by 하늘바램
2011. 11. 7. 12:32

북한산 둘레길 - 옛성길 사진2011. 11. 7. 12:32


벼르고 벼르다가 오랜만에 북한산 둘레길을 걸었다.
이번에 선택한 길은 옛성길.
다른 이유는 없고 그저 집에서 가장 가까워서 걸었을 뿐이다. 
 


단풍을 기대하고 갔으나 나의 선천적이 게으름으로 인해서 단풍은 모두 떨어지고 없었다.
그리고 새삼 느끼건데 옛성길의 대부분은 소나무밖에 없더라.
뭔가 쓸쓸하고 고독한 길을 혼자 걷는 분위기가 되어 버렸다.
 


단풍은 없었지만 예상치 않게 억새를 보게 되었다.
하늘공원 억새축제 만큼은 아니지만, 이건 이것대로 나름 운치를 더해줘서 기분이 좋아졌다.
 


요렇게도 한 번 찍어보고.
 


이것도 게으름의 산물이지만 보통 아침에 산에 가는 사람들에 비해서 아침에 늦게 일어나서
밥먹고 이리저리 딩굴거리다가 갑작스러게 올라간 산행이라 해가 뉘엿뉘엿 지고 있었다.
덕분에 요렇고롬 이쁘게 물든 나뭇잎들도 볼 수 있었다.
개인적으로 요런 색감을 좋아한다.
 


해가 뉘엇뉘엇 지고 있다.
좀 늦으면 밤길 산행을 하게 될지도...
 


다행인지 다 내려와서 단풍도 보고.
 


어쩐지 감이 열려있어야 할 것 같은 나무(감나무인지는 모른다).
잘 찾아보면 달도 보인다. 하하하.

오랜만에 걸어서인지 마음이 급해서 인지 후다닥 올라갔닥 후다닥 내려왔다.
길도 잘못들고 -.-;
앞으로 옛성길은 이북 5도청에서 생태공원 방향으로가야지 안그러면 또 똑같이 길을 잃고
엉뚱한 곳으로 내려오지 싶다.
암튼 어깨도 좀 좋아져서 살살 걸으니 좋구나~

:
Posted by 하늘바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