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극장에 가서 영화를 봤다.
재난영화 종합선물세트 '2012'
많은 사람들이 '재난 영화에 스토리따위를 필요없어!'라고 말하며 화면에 뿌려지는
특수효과만을 이야기 하지만, 난 사람들이 이런저런 인연의 끈들로 엮여지는
이야기 부분도 재미있게 봤다.
다만 극장을 나오니 내가 뭘 봤었는지 기억이 안나는게 문제라면 문제.
하지만 극장안에서의 2시간 30분은 확실히 보장해준다.
그리고 '우주전쟁'에 다코타 패닝(Dakota Fanning)이 있었다면 '2012'에는 모갠 릴리(Morgan Lily)가 있었다.
귀여운 꼬마애가 연기도 제법일세!
재난영화 종합선물세트 '2012'
많은 사람들이 '재난 영화에 스토리따위를 필요없어!'라고 말하며 화면에 뿌려지는
특수효과만을 이야기 하지만, 난 사람들이 이런저런 인연의 끈들로 엮여지는
이야기 부분도 재미있게 봤다.
다만 극장을 나오니 내가 뭘 봤었는지 기억이 안나는게 문제라면 문제.
하지만 극장안에서의 2시간 30분은 확실히 보장해준다.
그리고 '우주전쟁'에 다코타 패닝(Dakota Fanning)이 있었다면 '2012'에는 모갠 릴리(Morgan Lily)가 있었다.
귀여운 꼬마애가 연기도 제법일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