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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11. 1. 09:11

할로윈, 이태원 낙서2022. 11. 1. 09:11

안타깝지 않은 죽음이 어디 있겠는가만은

매번 이런 안타까운, 너무도 안타까운 죽음들을 마주할 때마다 가슴이 아프다.

 

기업이 직원의 안전을 위한 장치를 하는 것을 기업의 '배려'라고 생각하는 정권에서

합동분향소를 차려놓고 유족에게 알리기보다는 자신이 먼저가서 사진 한 컷 남기기 바쁜 이 정권에서

일어난 일이라 더욱 가슴이 아프다.

 

그토록 어렵게 지켜왔던 것들이 한 순간에 무너지는 것들을 보면서 더더욱 가슴이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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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늘바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