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5

« 2024/5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2010. 3. 24. 11:33

파견의 품격 볼거리2010. 3. 24. 11:33

요즘 '파견의 품격' 이라는 일드를 보고 있는데
이거 생각지도 못했던 걸작이다.

계속 보면서 내심 '맞아 맞아, 직장에서 일이란 저렇게 하는게 맞지!'를 연발하면서 보고 있다.
하지만 또 다른 한편으로는 정직원과 파견이라는 문화가 이제 일상으로 정착된 듯 하여
씁쓸한 마음이 들기도 한다.

우울과 유쾌의 사이를 절묘하게 줄타기를 하고 있는 듯한 드라마다.
하지만 이유야 어쨌든 가벼운 마음으로 보기로 했다.
:
Posted by 하늘바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