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2. 21. 10:02
진신을 담는 시선, 최민식 도서2007. 2. 21. 10:02
진실을 담는 시선, 최민식 - 우리시대 마이스터 3
최민식 (지은이) | 예문
최민식의 사진과 이야기라고 생각하고 읽기 시작했는데,
막상 책을 들고 보니 최민식님의 자서전이라고 할 수 있겠다.
원래 우리시대 마이스터 시리즈가 '각 분야를 대표하는 장인들의 자서전을 통해 숱한 난관과 기쁨, 보람과 우여곡절 등 그 분야의 내밀한 모습과 한국 현대사의 변화상을 보여주는 시리즈'라고 한다.
우리나라 최초의 다큐멘터리 사진가라고 불리는 최민식님의 생각과 생활을 엿볼 수 있는 이책은
사람이 살아가는데 있어서 가장 소중하고 중요한 것은 사람이라는 내 생각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켜 주었다.
사람에 대한 무한한 애정과 열정이 사진과 결합하여 어떠한 모습으로 나타나는지를 보여주었고,
그 결과물들은 가히 충격적이라 할 만큼 인상적이었다.
문장이 너무도 매끄러워서 오히려 거부감이 들 정도였지만,
치열하게 산다는 것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해준 고마운 책이었다.
이제 다시 봄이다.
나도 지난 겨우내 묻어두었던 카메라를 다시 꺼내봐야겠다.
최민식 (지은이) | 예문
최민식의 사진과 이야기라고 생각하고 읽기 시작했는데,
막상 책을 들고 보니 최민식님의 자서전이라고 할 수 있겠다.
원래 우리시대 마이스터 시리즈가 '각 분야를 대표하는 장인들의 자서전을 통해 숱한 난관과 기쁨, 보람과 우여곡절 등 그 분야의 내밀한 모습과 한국 현대사의 변화상을 보여주는 시리즈'라고 한다.
우리나라 최초의 다큐멘터리 사진가라고 불리는 최민식님의 생각과 생활을 엿볼 수 있는 이책은
사람이 살아가는데 있어서 가장 소중하고 중요한 것은 사람이라는 내 생각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켜 주었다.
사람에 대한 무한한 애정과 열정이 사진과 결합하여 어떠한 모습으로 나타나는지를 보여주었고,
그 결과물들은 가히 충격적이라 할 만큼 인상적이었다.
문장이 너무도 매끄러워서 오히려 거부감이 들 정도였지만,
치열하게 산다는 것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해준 고마운 책이었다.
이제 다시 봄이다.
나도 지난 겨우내 묻어두었던 카메라를 다시 꺼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