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3. 10. 10:12
조금씩 회복되고 있다. 낙서2015. 3. 10. 10:12
말도 안되는 프로젝트로 만신창이가 된 몸과 정신이 조금씩 회복되고 있다.
근 6개월을 밀려서 살았더니 다시 생활 패턴과 리듬감을 찾는게 쉽지만은 않은 형국.
그나마 다행인건 지난 주말을 기점으로 조금씩 조금씩 예전의 생활 패턴을 찾아가고 있다는 느낌.
이번 주 마지막 환절기를 넘기고 봄을 맞이하면 몸도 좀 좋아질테고, 그러면 일상으로의 복귀도 좀 더 가속도가 붙겠지.
라고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