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에서 사람들에게 '족발집'이 어디냐고 물어서
찾아간 집.
돼지 뒷다리 하나가 저렇게 통째로 나온다.
프라테르 유원지* (Prater) 안에 있는 식당인데
무지하게 크고 사람도 많고 댑따 씨끄럽다.
그치만 음식은 맛있었다. 대부분의 음식이 그렇듯이 너무 짠것만 빼고.
우리는 세사람이 가서 이거 하나를 시켜놓고 배터지게 먹었는데 옆 테이블을 보니
한사람이 하나씩 시키더라.
암튼 음식에 있어서는 묘하게 우리나라와 비슷한 것들이 있었다.
순대도 먹었으니. :-)
*프라테르 유원지 - 이곳은 비포선 라이즈에서 나와서 유명해지 유원지라고 한다.
찾아간 집.
돼지 뒷다리 하나가 저렇게 통째로 나온다.
프라테르 유원지* (Prater) 안에 있는 식당인데
무지하게 크고 사람도 많고 댑따 씨끄럽다.
그치만 음식은 맛있었다. 대부분의 음식이 그렇듯이 너무 짠것만 빼고.
우리는 세사람이 가서 이거 하나를 시켜놓고 배터지게 먹었는데 옆 테이블을 보니
한사람이 하나씩 시키더라.
암튼 음식에 있어서는 묘하게 우리나라와 비슷한 것들이 있었다.
순대도 먹었으니. :-)
*프라테르 유원지 - 이곳은 비포선 라이즈에서 나와서 유명해지 유원지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