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에 연재를 시작했던 로맨스 킬러가 완결되었다.
뭐랄까 마지막에 보여주는 반전은 좋았다고 할 수 있지만
어쩐지 반전을 위해서 모든 것을 끌고가려고 하는 것이 다소 무리가 있었던 건 아닐까 싶다.
연재되는 동안 읽는 내 마음이 급해서 그랬을지도 모르고.
기대가 생겨서인지 캣츠비만큼은 아니지만 여전히 재미있는 작품이었고
만족스럽다.
3부 큐브릭에서 좀 더 즐거운 모습을 다시 볼 수 있게 되길 바란다.
뭐랄까 마지막에 보여주는 반전은 좋았다고 할 수 있지만
어쩐지 반전을 위해서 모든 것을 끌고가려고 하는 것이 다소 무리가 있었던 건 아닐까 싶다.
연재되는 동안 읽는 내 마음이 급해서 그랬을지도 모르고.
기대가 생겨서인지 캣츠비만큼은 아니지만 여전히 재미있는 작품이었고
만족스럽다.
3부 큐브릭에서 좀 더 즐거운 모습을 다시 볼 수 있게 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