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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6. 1. 11:45

드래곤 길들이기 영화2010. 6. 1. 11:45

드림웍스의 놀라운 기술 발전에 정말 놀랬다.
보면서 정말 집에 3D 시스템 갖춰 놓을만 하겠다라는 생각이 들 정도.

단상, 단상들.
- 주변부는 잘 모르지만 중앙부의 디테일은 여전히 명불허전!
- 서있는 애니메이션 캐릭터가 숨을 쉬는 건 처음 본다.
- 바이킹 아이들중 뚱뚱한 아이는 보는 내내 잭 블랙을 연상시켜서 괜히 즐거워졌다.
- 안경끼고 그 위에 3D 안경 끼려니 좀 불편하긴 하더라.
- 끝나고 안경 회수 하던데, 소독을 하는걸까? 이제 곧 눈병의 계절이 올텐데 그 전에는 꼭 소독을 하던가
   일회용으로 끝나면 가져가도록 했으면 한다(안경을 다시 가져오면 할인해주거나 해주면 금상첨화! - 물론 기대하진 않는다).
- 하지만 한편으로는 내가 어릴때 만국박람회에서 본 3D 기술과 많은 차이가 난다고 생각하진 않는다.
- 뻔하디 뻔한 이야기였지만 그래서 오히려 더 화면에 집중할 수 있었던 듯.
- 아바타하고 비교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애초에 비교대상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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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늘바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