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동대문에서 낙산공원을 거쳐 혜화문을 지나서 말머리 바위 바로 전까지 걸었다.
엊그제 남산 성곽길을 걷기 전까지는 성곽길중에서 여기가 가장 조용하고 한가로운 줄 알았지.
여기 코스에 1박2일에서 나왔던 그림 많은 동네(이름은 까먹었다)가 나온다고 하는데 그림이라고 본건 이게 전부.
뭔가 세월이 느껴지는 그림이었다.
마지막에 운좋게 찾은 누룽지백숙집 덕분에 기쁨이 두 배였던 낙산공원 성곽길.
엊그제 남산 성곽길을 걷기 전까지는 성곽길중에서 여기가 가장 조용하고 한가로운 줄 알았지.
여기 코스에 1박2일에서 나왔던 그림 많은 동네(이름은 까먹었다)가 나온다고 하는데 그림이라고 본건 이게 전부.
뭔가 세월이 느껴지는 그림이었다.
마지막에 운좋게 찾은 누룽지백숙집 덕분에 기쁨이 두 배였던 낙산공원 성곽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