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똑닥이라는 병원 앱이 있는 모양인데 일부 병원에서 예약접수를 이 앱을 통해서만 받아서 말이 많다.
왜 말이 많은가 했더니 이 앱이 유료라고 한다.
흠...
어디서부터 잘못된건지 감도 안온다.
놀이동산 VIP 요금제도 아니고, 아이가 아파서 병원을 가는 것도 웃돈을 얹어서 예약을 해야 하다니...
천민자본주의로 가는 길의 또 한 면을 본 것 같아서 씁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