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7. 15. 08:56
요즘 번지고 있는 SATA 논란에 대한 소고 낙서2011. 7. 15. 08:56
요즘 오디오, IT 커뮤니티 사이에서는 SATA논란이 한창이다.
모 업체에서 SATA 케이블을 바꾸면 음질이 좋아진다면서 공구를 했던것에서 출발한 모양인데 - 물론 이런류의 이야기들은 그전에도 있어왔다 - 의외로 꽤 많은 사람들이 공구를 한 모양이다.
자, 이쯤되면 내가 볼 때는 분명한 사기인데 새로 산 케이블로 교체했더니 음질 좋아졌다는 사람들이 나온다.
플라시보도 이런 플라시보가 없다.
뭐 당사자가 음질이 좋아졌다고 하는데 주위에서 뭐라고 할 수 있겠는가마는
부디 다른사람들한테도 이야기를 하며 현혹시키는 일만은 없기를 바란다.
나야 오디오의 세계를 잘 몰라서 '황금귀'를 가진 사람들의 세계를 알지는 못하지만
적어도 'SATA 케이블을 교체'해서는 음질의 변화가 생길 수 없다는것 만은 확실하니까.
"내가 해봤는데 들어보니 좋더라"
이건 뭐라고 하고 싶지는 않다. 뭐 개인적인 경험이니까.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개인적인 이 경험이
'SATA 케이블을 바꾸면 음질이 좋아진다'
라는 명제를 참으로 만들어 줄 수는 없다.
모 업체에서 SATA 케이블을 바꾸면 음질이 좋아진다면서 공구를 했던것에서 출발한 모양인데 - 물론 이런류의 이야기들은 그전에도 있어왔다 - 의외로 꽤 많은 사람들이 공구를 한 모양이다.
자, 이쯤되면 내가 볼 때는 분명한 사기인데 새로 산 케이블로 교체했더니 음질 좋아졌다는 사람들이 나온다.
플라시보도 이런 플라시보가 없다.
뭐 당사자가 음질이 좋아졌다고 하는데 주위에서 뭐라고 할 수 있겠는가마는
부디 다른사람들한테도 이야기를 하며 현혹시키는 일만은 없기를 바란다.
나야 오디오의 세계를 잘 몰라서 '황금귀'를 가진 사람들의 세계를 알지는 못하지만
적어도 'SATA 케이블을 교체'해서는 음질의 변화가 생길 수 없다는것 만은 확실하니까.
"내가 해봤는데 들어보니 좋더라"
이건 뭐라고 하고 싶지는 않다. 뭐 개인적인 경험이니까.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개인적인 이 경험이
'SATA 케이블을 바꾸면 음질이 좋아진다'
라는 명제를 참으로 만들어 줄 수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