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후 5년 동안 집의 거실을 지켜오던 TV가 지난주 처가댁으로 이사를 갔다.
이사를 앞두고 TV가 먼저 이사를 간 셈인데, 느낌이 좀 묘하다.
시원섭섭하다는게 이런걸까?
암튼 TV를 없애고 이제 라디오나 음악에 의존하는 생활이 되었는데,
원 의도는 책을 좀 더 많이 읽고 이런것이었는데 어쩐지 컴터 앞에 더 많은 시간을
버리고! 있다는 느낌이다. 하하하
뭐, 차차 익숙해지면 좋아지겠지 :-)
이사를 앞두고 TV가 먼저 이사를 간 셈인데, 느낌이 좀 묘하다.
시원섭섭하다는게 이런걸까?
암튼 TV를 없애고 이제 라디오나 음악에 의존하는 생활이 되었는데,
원 의도는 책을 좀 더 많이 읽고 이런것이었는데 어쩐지 컴터 앞에 더 많은 시간을
버리고! 있다는 느낌이다. 하하하
뭐, 차차 익숙해지면 좋아지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