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선가 누군가에 무슨 일이 생기면 틀림없이 나타난다, 홍반장 감독 강석범 (2004 / 한국) 출연 김주혁,엄정화 상세보기 틀림없이 나타난다. 홍반장. 그 뭐였더라... 쩨쩨한 로맨스가 계속 생각났다. 시간때우기 좋은 로맨틱코메디. 기분이 우울하거나 할 일이 없는데 추워서 밖에 나가기는 싫을 때 봐주면 되겠다. 이장과 군수 감독 장규성 (2007 / 한국) 출연 차승원,유해진 상세보기 군수와 이장이 아니라 이장과 군수라는, 그냥 넘어갈 수 있지만 생각해보면 다소 어색한 제목의 영화. 뭐 긴 말이 필요없다. 류해진과 차승원이 만나서 펼치는 우정코메디. 역시 시간때우기 좋은 영화다. 그만큼 기분이 유쾌해지기도 하고. 이런 영화에서 정치가 어떻고 사상이 어떻고 이런거 따질 필요가 있나. 더 게임 감독 윤인호..
영화
2011. 11. 30. 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