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12. 27. 09:55
일단 올해는 이렇게 넘깁니다. 낙서2007. 12. 27. 09:55
쓰고 싶은 것도 많고,
남겨서 기억하고 싶은 것도 많지만
마음의 여유가 이 끄적임조차 허락하지 않아서
차일 피일 미루다가 그만 그 시기를 놓쳐버렸다.
프로젝트 마감과 연말정산 시즌이라는
악재가 겹쳐서 올해는 더 이상 뭔가를 정리해서 글을 남기기가 여간 부담스러운 것이 아니다.
그래서 아마도 일단 올해는 여기까지.
주말에 글을 한 두개 정도 더 남길지는 모르겠으나
일단 이런식으로라도 블로그를 마무리 하지 않으면
이것 또한 마음의 부담으로 남게 될 것 같다.
그래서 올해는 끝!
올 한해도 수고하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