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3. 27. 10:58
프랭클린 플래너의 아이러니 낙서2010. 3. 27. 10:58
3년 전이었던가...
생활을 좀 더 계획적이고 짜임새 있게 해보자는 생각에서 프랭클린 플래너를 산 적이 있었다.
언제나 그렇지만 시작할 당시에는 꽤나 열정적이어서 홈페이지 회원가입도하고
여기저기 사이트도 둘러보고, 관련책도 읽어보고 그랬었다.
그러나 얼마가지 않아서 역시 나에게는 맞지 않는 생활패턴이라고 생각이 든데다가
매일매일 적지 않으니 적지 않은 종이낭비라는 생각이 들어서 결국 그만두고
전자 수첩으로 회귀를 했다.
문제는 그러고 나서 프랭클린 홈페이지를 탈퇴 했음에도 불구하고
광고 메일이 계속 오고 있다는 것이다!
어쩐지 계속 신경에 거슬려서 결국 전화까지 해서 메일 정보 삭제를 확인하고
문자까지 받아서 처리를 하고 말았다.
그런데!!!
한동안 뜸하더니 광고 메일이 또 날아왔다.
그때 전화받았던 직원의 변명은 어디나 다를바 없는 메인 정보는 삭제되었으나
메일 발속 시스템에서 미처 삭제되지 않아서 발송된 것이고, 삭제 처리를 했으니
이제 발송되지 않을 것이라고 했었는데, 메일 정보가 좀비가 되어서 부활한 것인가!
계획적인 삶과 철저한 관리를 기업의 모토로 삼고 있는 기업에서 메일관리하나
이렇게 엉망이라니!
정말 실망이다 플랭클린 플래너!!!
생활을 좀 더 계획적이고 짜임새 있게 해보자는 생각에서 프랭클린 플래너를 산 적이 있었다.
언제나 그렇지만 시작할 당시에는 꽤나 열정적이어서 홈페이지 회원가입도하고
여기저기 사이트도 둘러보고, 관련책도 읽어보고 그랬었다.
그러나 얼마가지 않아서 역시 나에게는 맞지 않는 생활패턴이라고 생각이 든데다가
매일매일 적지 않으니 적지 않은 종이낭비라는 생각이 들어서 결국 그만두고
전자 수첩으로 회귀를 했다.
문제는 그러고 나서 프랭클린 홈페이지를 탈퇴 했음에도 불구하고
광고 메일이 계속 오고 있다는 것이다!
어쩐지 계속 신경에 거슬려서 결국 전화까지 해서 메일 정보 삭제를 확인하고
문자까지 받아서 처리를 하고 말았다.
그런데!!!
한동안 뜸하더니 광고 메일이 또 날아왔다.
그때 전화받았던 직원의 변명은 어디나 다를바 없는 메인 정보는 삭제되었으나
메일 발속 시스템에서 미처 삭제되지 않아서 발송된 것이고, 삭제 처리를 했으니
이제 발송되지 않을 것이라고 했었는데, 메일 정보가 좀비가 되어서 부활한 것인가!
계획적인 삶과 철저한 관리를 기업의 모토로 삼고 있는 기업에서 메일관리하나
이렇게 엉망이라니!
정말 실망이다 플랭클린 플래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