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올해의 마지막이 되었다.
해마다 다사다난(多事多難)을 이야기하지만
내 인생 전체를 놓고봐도 올해만큼 대사대난(大事大難)한 해가 있을까 싶은 한 해였다.
'시련은 나를 더욱 더 강하게 만든다'라는 말따위는 믿지 않는다.
그저 현실을 인정하고 담담하게 내가 할 수 있는 일들에 충실하는 것.
결코 흔들리지 않으면서 부드러움을 유지하는 것.
오직 그것만이 나를, 우리를 더욱 더 강하게 만들 수 있다.
언제나 그렇듯이
생각보다 조용하게 올해도 지나갈 것이고
생각보다 많이 달라지지 않은 삶을 살게 될 새 해를 맞을 것이다.
늘
그렇듯이
힘내자!
해마다 다사다난(多事多難)을 이야기하지만
내 인생 전체를 놓고봐도 올해만큼 대사대난(大事大難)한 해가 있을까 싶은 한 해였다.
'시련은 나를 더욱 더 강하게 만든다'라는 말따위는 믿지 않는다.
그저 현실을 인정하고 담담하게 내가 할 수 있는 일들에 충실하는 것.
결코 흔들리지 않으면서 부드러움을 유지하는 것.
오직 그것만이 나를, 우리를 더욱 더 강하게 만들 수 있다.
언제나 그렇듯이
생각보다 조용하게 올해도 지나갈 것이고
생각보다 많이 달라지지 않은 삶을 살게 될 새 해를 맞을 것이다.
늘
그렇듯이
힘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