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2. 21. 10:21
20년 벌어 50년 먹고사는 인생설계 도서2007. 2. 21. 10:21
20년 벌어 50년 먹고사는 인생설계
오종윤 (지은이) | 더난출판사
난, 참으로 이런 분야에 관심이 없기도 하고, 관심이 없기때문인지 무지하기도 했었다.
그리고 앞으로도 별 관심이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뜻밖의 기회에 FP(Financial Planner)를 만나서
재무설계에 관한 이야기를 듣고 책도 하나 추천 받아서 읽게 되었다.
무관심하다고는 하지만 자본의 세계에 살면서 돈에 자유로울 수는 없는 법.
게다가 지금 하고 있는 일과 앞으로의 미래, 진로 등을, 아니, 그런것과 상관없이 10년 후의 미래를
그려봐도 가슴 한켠이 답답해 오는 것은 어쩔 수 없다.
이책은 그러한 답답함을 해결해 주지는 않는다.
다만 답답함을 줄이기 위한 방향을 제시해 준다.
그리고 미래를 위해서 지금 무엇을 해야하는지,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자세를 알려준다.
참으로 그럴듯한 - 부정의 의미가 아닌 - 이야기들이 써있고 그 중에 몇가지는 지금 당장 실천해봐야겠다
싶은 이야기들이다.
미래를 위해서 지금 당장 준비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갖게 된 것만으로도 이 책은 의미가 있었지만
무엇보다도 관심이 없던 분야에 새로운 관심을 갖게 해준 것이 나에게는 가장 큰 의미가 되었다.
결론적으로 재밌었다는 말이다.
오종윤 (지은이) | 더난출판사
난, 참으로 이런 분야에 관심이 없기도 하고, 관심이 없기때문인지 무지하기도 했었다.
그리고 앞으로도 별 관심이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뜻밖의 기회에 FP(Financial Planner)를 만나서
재무설계에 관한 이야기를 듣고 책도 하나 추천 받아서 읽게 되었다.
무관심하다고는 하지만 자본의 세계에 살면서 돈에 자유로울 수는 없는 법.
게다가 지금 하고 있는 일과 앞으로의 미래, 진로 등을, 아니, 그런것과 상관없이 10년 후의 미래를
그려봐도 가슴 한켠이 답답해 오는 것은 어쩔 수 없다.
이책은 그러한 답답함을 해결해 주지는 않는다.
다만 답답함을 줄이기 위한 방향을 제시해 준다.
그리고 미래를 위해서 지금 무엇을 해야하는지,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자세를 알려준다.
참으로 그럴듯한 - 부정의 의미가 아닌 - 이야기들이 써있고 그 중에 몇가지는 지금 당장 실천해봐야겠다
싶은 이야기들이다.
미래를 위해서 지금 당장 준비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갖게 된 것만으로도 이 책은 의미가 있었지만
무엇보다도 관심이 없던 분야에 새로운 관심을 갖게 해준 것이 나에게는 가장 큰 의미가 되었다.
결론적으로 재밌었다는 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