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5

« 2024/5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심란하구만'에 해당되는 글 1

  1. 2010.09.02 탈출이 필요한 때다
2010. 9. 2. 09:01

탈출이 필요한 때다 낙서2010. 9. 2. 09:01



새로운 프로젝트가 출발도 하기전에 좌초되면서 언제 다시 출항을 하게 될지도 알 수 없는 상태가 되어버렸고,
당연히 프로젝트의 시작이 될 예정이던 출장도 불투명해졌을뿐만 아니라 이전에 하던 일과 맞물려서 일이 아주
묘하게 꼬였다.

뭐 나름대로 다시 실타래를 찾아서 풀려고 하고 있으나, 내 의지가 개입될 여지가 있는 부분이 아니다보니 잘 풀릴리가 만무하다.

정말 오늘 불어온 태풍 '곤파스'만큼이나  심란하구나.

그나마 유일한 희망이라면,
오늘은 내가 볼 책을 살 수 있는 상품권가 함께 지난번에 아내가 질러준 815가 출발할 것이라는 것이다.
그래 너만이라도 제때 와서 이 지친 심신을 좀 풀어다오.
:
Posted by 하늘바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