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 때려잡기!
연예인 병역비리가 어제 오늘일은 아니건만 또다시 한명이 툭! 튀어나왔다. 뭐 대상인물도 세간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한 싸이다. 언제나 튀었던 싸이인 탓일까? 방식도 특이하다. 병역특례업체를 통한 병역비리건이다. 뭐 이게 어제 오늘일도 아니고 그 태생자체가 군대 가기 싫어하는 권력자들의 자제분들을 위해서 만들어진게 아닐까 싶을 정도였으니 - 또 하나 비 권력자들의 노동력을 착취하기 위한 수단이기도 하다 - 그 비리에 대해서는 왈가왈부하고 싶진않다. 다만 여기서 웃기는게 좀 있다. 싸이의 병특업체 입사비리에 대한 판단근거로 그의 프로그래밍 실력을 평가한다고 하는 부분이다. 오호~ 이거 새로운 코미디인가... 뭐 병무청에 신고한 일을 하지 않았거나 어쨌거나 그건좋다. 검찰도 바보는 아니니 나름 기준을 가지고 시..
낙서
2007. 6. 5. 1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