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2. 26. 09:19
오랜만에 다시 시작하는 영화보기 영화2015. 2. 26. 09:19
언제 였던가...
마지막으로 극장에 가서 영화를 본게...
아이들이 생기고 이사고 가서 당분간은 극장과는 인연을 없을 것 같아서
집에 작은 극장을 하나 들였다.
그리고 소니와의 협상타결로 인해 2017년에 제작될 어벤저스에는 스파이더맨이 합류할 것이라는 소식을 듣고,
생각난 김에 지난 마블스 영화들을 몇 개 봤다.
크게 기대할 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실망시키진 않는 훌륭한 킬링 타임용 영화들...
인크레더블 헐크, 아이언맨2, 토르 2011, 토르 2013
4편을 봤는데 개인적은 평점 순위는
헐크 > 아이언맨2 > 토르2011 > 토르2013
솔직히 토르2013은 좀 지루한 편이었다.
아이언맨1과 어벤저스는 봤으니 건너뛰고, 다음에 또 볼게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