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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10. 11. 08:55

소소한 즐거움 낙서2011. 10. 11. 08:55

새로 구입한 전화기를 아직도 세팅하고 있다. -.-a

롬을 바꾸고 배경부터 시작해서 내가 쓰기 편하도록 최적화 세팅을 하고 있는데
이거 만만치 않다.
그래도 그 과정이 즐거우니 다행이다.
사실 처음엔 귀찮아서 하기 싫었거든.

엑스페리아 아크

요거 물건이다.
배터리가 쫌 빨리 닳는다거나 속도가 듀얼에 비해서 느리다거나 하는 건 나한테는 별 문제가 되는 사항이 아니기때문에
이쁘고, 화면크고, 사진 잘 나와주고 음악도 잘 나와주면 그걸로 충분하다(물론 이전의 전화기도 사진과 음악은 발군이었다).

덕분에 생활이 조금씩 바뀌고 있다.
현재 가장 큰 변화는 Gmail을 폰으로 확인하고 PC에서 확인하지 않는다는 것.

앞으로도 갈 길이 멀다 :-)

아래는 두 전화기의 사진 샘플.
앞으로 카메라의 사용빈도는 점점 낮아질듯(그냥 팔아버릴까...).

Nokia 5800

Xperia Arc
:
Posted by 하늘바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