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이 영화를 처음 봤을때는 뭔가 굉장히 우울하고 철학적인 영화라고 생각했었다.
'배트맨이 도시의 어둠을 물리치지만 정작 자신도 어둠의 자식이다'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내용이라고 생각했는데...
도대체 왜 그랬지?
이래서 영화는 띄엄띄엄 보면 안된다.
어쨌거나 배드맨 시리즈는 어느 것을 봐도 믿고 볼만하다.